그들은 일을 수단으로만 보지 않으며, 일을 통해 사람들과 '관계' 맺고 소통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손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더 좋은 제품과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수익이 많지 않은 곳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충분히 일 자체를 즐기고 있다. 이는 20세기 중반 사회학자 라이트 밀스(C. Wright Mills) 가 말한 장인의 특징과 다르지 않다.
첫째, 일에 몰입한 작업자는 일의 내용과 목적이 혼연일체를 이룬다.
둘째, 일하는 행위 자체가 주는 만족이 곧 그들이 받는 보상이다.
셋째, 활동에 일어나는 세부사항들은 매일 그의 머릿속에서 최종 생산물로 그려진다.
넷째, 작업자는 일할 때 자기 행동을 직접 통제할 수 있다.
다섯째, 일하는 과정 중에 기능이 향상된다.
여섯째, 일 자체를 실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일곱째, 가족이나 공동체로 말미암은 문제 또는 정치적인 문제가 생기더라도 작업을 통한 내면의 만족, 일의 일관성, 실험이 모든 판단의 잣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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