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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다루는 방법에서도 중요한 것은 절제력이다.

오랫동안 절제력 없이 굳어진 습관이라도, 스스로 고치기로 의식한다면 서서히 고쳐나갈 수 있다. 그렇게 기존 낡은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습관을 들여놓자.

절제력은 근육과 같아서 반복될수록 강화된다. 안 좋은 습관이 오래되면, 인간 유전자에 기록된다. 그 유전자는 다음 세대와 주변 가족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가난이 대물림된다니, 참 무섭고 차가운 말이다.

 

인간에게 가장 가까운 주변인이 누구인가?

당연히 부모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처럼, 아이는 부모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한다. 반복된 학습은 행동이 되고, 그 행동은 습관이 되는 것이다. 그것이 부자의 모습이건 가난의 모습이건 자연스럽게 부모의 모습을 통해 학습하여 습관이 된다는 말이다.

그렇게 만들어진 습관은 뇌의 장기기억에 저장되고, 장기기억에 저장된 것은 유전자에 기록이 된다. 결국 습관이 DNA를 바꾸는 것이다. 

이런 원리로 가난은 대물림 된다. 이 족쇄를 끊어야 한다.

자식을 아무리 애지중지 아끼고 보살핀다고 해도, 안 좋은 습관을 물려주는 것 하나만으로도 자식의 인생을 망칠 수 있다. 

...

자녀에게 억지로 좋은 교육을 시키려고 하기보다, 자녀들의 거울이 되는 당신의 습관부터 바꾸어야 한다. 그것이 자녀에게도 본인에게도 가장 효과적인 교육이다.

당신의 후세를 위해서라도, 가난의 유전자를 끊어내자.

 

- 미니멀리즘, 일상의 단순화, 시간을 통제하는 삶, 습관을 통제하는 삶

 

- 통제력과 절제력이 약한 자가 통제력과 절제력이 강한 자에게 지배당한다.

 

- 소득은 갑자기 사라질 수 있다. 나이가 들 수록 재창업이나 재취업은 점점 더 어려워진다.

 

 

 

- 누군가에게는 헬조선, 누군가에게는 코리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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