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페어몬트 호텔 스펙트럼 런치 & 디너
여의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식당인 스펙트럼. 노무법인 대표 노무사님과 임금명세서 이슈를 얘기하다 한 달 만에 다시 방문하게 됨. 1층 로비 입구 파크원과 깔맞춤? 5층 스펙트럼 로비의 그림 천정고가 높아 개방감 있다. 인테리어도 내 취향. 런치는 단품요리가 없으나 디너는 단품요리가 있다. 지난 번 디너 방문 때에는 관자 요리를 선택했다. 개별 판매도 가능한 수준의 훌륭한 맛이었다. 리모델링 한 건 아니니 여전히 가짓수는 절대적으로 적다. 겉바삭돼지고기, 토마호크 - 지난번도 좋았고 이번도 좋았다. LA갈비 - 지난번엔 괜찮았으나 이번엔 매우 훌륭했다. 랍스터 - 지난번엔 별로였으나 이번에는 좋았다. 북경오리, 전복 - 지난번엔 좋았으나 이번에는 별로였다. 회, 초밥 - 조금만 더 늘려 주면 좋겠다. 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