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회계사 삼성동세무사


영세납세자의 어려움을 외부로부터, 현장으로부터 직접 듣기 위해 만들어진 민생지원 소통추진단.

한 달 여만에 2차 정례회의에 참석하러 다시 국세청 세종청사를 방문.

국세청 본청은 공항처럼 X레이 검사대와 금속탐지기 검사를 해야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정부요인들이 모여있는 곳이라 보안이 매우 철저하네요.

1차 정례회의때 의견을 개진하면서 들었던 생각이

"과연 받아들여질까? 보여주기용 TF가 아닐까?" 였는데 

이번 2차 회의때 1차에 나온 의견들의 개선방안 진행상황을 공유해주셔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이번에는 본청의 과장님들 뿐 아니라, 6개 지방청에서도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참석하셨습니다.

- 보육비용의 필요경비 산입 또는 소득공제 반영

- 차량운행일지의 간소화

- 신용카드매입세액공제 자료 조기수집

- 폐업자 부가가치세 신고 기한 연장

- 해외구매대행사업에 대한 업종코드 신설예정 (전자상거래 소매중개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3차 회의때 좋은 쪽으로 피드백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홍보영상이 소리없이 계속 나오던데... 무슨 내용일까요?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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