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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아침에 뜬금없이 말했다.

특별히 할 말이 없어 이미테이션도 좋은거야. 괜찮아. 했더니

아 초대받았다고 하면서 소리를 지르고 간다.

이게 무슨일이지 생각해보니

 

이미테이션 인비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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