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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에 연구실 옆 스타벅스에서 첫째랑 책 보는데 배고프다 해서 시켜줌.

 

첫째가 읽은 책. 

 

손님이 바글바글해서 먹을 게 별로 없었음.

플랜트 함박 & 파스타 밀 박스도 마지막 하나 남은거...

대체육에 대해 화학자가 꿈인 첫째한테 간단히 설명해주니 호기심에 차서 맛보겠다 함.

 

맛은 그냥 미트볼 소스맛.

너무 인위적이지도 않고 적당히 허기 채우며 먹을만 함.

스벅은 인기가 폭발하는데 이마트 넌 언제 가니?

 

제발 좀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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