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모두 개설이 가능하다는 K뱅크 법인 입출금계좌.
개인사업자야 신분증, 사업자등록증만 있으면 되고, 사업자등록증은 업무를 하며 폰에 있던 사진으로 팩스 전송하면 되니 언제든 업무가 가능하지만, 법인은 은행 방문 시 서류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스트레스였다.
케이뱅크로 법인계좌를 개설했을 때의 장점.
1. 은행을 가지 않아도 된다.
2. 은행 방문 시 필요서류인 법인등기부등본, 위임장, 법인인감증명서 등등등 복잡한 서류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3. 계좌이체수수료가 면제다.
4. OTP가 앱에 내장되어있다. (고 하나 아직 안 써봐서 모름)
준비물
1. 홈택스와 인터넷등기소 가능한 컴퓨터 / 프린터
2. 법인도장
3. 대표자 신분증
4. 기존 개설 법인 계좌
서류 작업 시작 (K뱅크가 아닌 은행을 가더라도 어차피 이 서류들은 준비해 가야 함.)
주주명부 출력하여 법인도장 날인해놓고
홈택스 :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사업자등록증명원 준비
인터넷등기소 : 법인등기부등본 (반드시 발급용으로 1천 원짜리 발급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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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작업 완료 시 앱에서 계좌 개설 누르고
사업자번호 입력하고 주소, 전화번호 등 기초정보 입력
사업자등록증명원, 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 (등기부등본) 발급확인번호 입력
실제소유자확인서류 : 날인한 주주명부 촬영, 대표자 신분증 촬영
금융거래목적증빙 :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발급번호 입력
법인등기부등본 상 발급확인번호 입력
마지막으로 타행이체 추가인증 (타행 계좌가 없으면 전화상담을 하는 것 같음)
기존에 사용하던 기업은행 계좌를 입력하고 나서 SMS 전송을 누르니
기존 사용 계좌에서 K뱅크 계좌로 돈을 보내보라고 함.
수수료 500원 내고 송금한 뒤 약 10분 정도 기다리니
이렇게 입금 확인 메시지도 오고,
추가 인증 메뉴도 인증 완료로 바뀜.
일반 은행은 준비물만 완벽하면 한도 제한 계좌로 바로 계좌 개설해주긴 하는데, 여긴 좀 기다려야 하나보다.
법인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입출금 카드는 어떻게 되는지는 계좌 개설이 완료된 후 알아봐야 하나?
어찌 되었든 법인인감증명서 발급받으러 등기소 안 가는 것만 해도 그나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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