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 가로수길점 - 아이폰XR 액정수리

베트남 호이안에서 망가진 아이폰 XR 액정수리를 위해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애플스토어를 방문.

긴자랑 까오룽 IFC의 애플스토어는 가봤는데 정작 한국에 생기고 나서는 더존업무를 하느라 애플제품들을 전처럼 자주 안사게 되어 처음 가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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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전 예약 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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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안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한데 문이 안열림.

내가 도착하기 직전에 사람이 꽉 차 문을 잠근건가? 하는 허황된 생각을 하는데 덩치가 산만한 사람이 힘겹게 문을 밀면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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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문의 파사드와 두께가 역대급.

20년 임차료 600억, 연 임차료 30억, 월 임차료 2.5억, 일 임차료 822만원 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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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일찍 도착해서 새로 접수하니 현장대기예약으로 새로 접수함.

근처를 구경하며 돌아다니다 문자 연락받고 종종 걸음으로 다시 복귀하는데 차례가 지나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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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보여주며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물으니 그냥 접수해 줌.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하며, 더 늦게오는건 관계없다 해서 근처 일정 두어개 소화하고 다시 픽업해감.

불법주차시 금방 단속하는 것 같으므로 그리 멀지 않은 신구초등학교 공영주차장을 사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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