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적을 누구라고 말하는가 - 고야마 노보루

많은 사장들이 회사의 가장 큰 적은 '경쟁사'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사장의 입장에서 회사의 가장 큰 적은 우리 회사보다 매출이 앞서고 있는 경쟁사가 아니라 '시대의 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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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우리 회사의 상황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각각의 회사 상황이 어떠하든 기다리지 않고 지나치기에 변화하지 않는 회사는 시대에 뒤쳐져 결국 망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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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란 환경에 적응하는 사업이다. 한 회사의 사장이라면 시대가 어떻게 변화해가는지 꿰뚫어보고 그 변화에 맞춰서 회사를 다시 만들어가야 한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재빠르게 회사의 상황을 바꾸어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