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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요식업 큰손 H의 가족과 함께 떠난 충주 여행의 마지막 만찬.

원래는 제천의 바비큐 그릴집을 가기로 했으나 휴업한 관계로 급 서칭하다 발견한 #빛가람채식뷔페


구글 지도에서 발견하고 의기투합해서 두 가족 이동

비건식은 막연히 맛없는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꽤 맛있어서 편견이 깨졌다. 요거트도 상당히 독특했는데 두유를 발효시켜 만드신 거라고 한다.

일요일 오후 2시 상당히 외진 곳이라는 조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많았다. 힌두교나 이슬람 같았는데 종교적인 이유가 아닐까. 반려동물을 데리고 온 사람들도 꽤 많이 눈에 띄었다. 비건 음식점은 운영이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나름 시장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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